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득점 2위, 수비 2위 … 못하는 게 없네 이재영
이재영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2년차 공격수 이재영(19·1m78㎝)이 에이스로 거듭났다. 지난해 신인왕 이재영은 2015-2016 시즌엔 날카로운 공격에 견고한 수비 실력까지 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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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몬-이재영, 프로배구 V-리그 1R MVP
흥국생명 이재영OK저축은행 시몬OK저축은행의 시몬(28·쿠바)과 흥국생명의 이재영(19)이 NH농협 2015~2016 V-리그 1라운드 남녀부 최고의 별로 꼽혔다.3일 한국배구연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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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은행 이정철 감독 "도로공사전 열세? 우리가 이길 것"
[사진 일간스포츠 제공]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3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. 기업은행은 2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2014~15 프로배구 여자부 플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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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신태용 감독, 축구인 자선 골프대회 우승 外
신태용 감독, 축구인 자선 골프대회 우승 신태용(45)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이 26일 경기도 용인 골드 골프장에서 열린 축구인 자선 골프대회에서 70.4타를 기록, 이흥실(5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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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자배구] 황현주 전 감독 영전에 바친 현대건설 6연승
여자배구 현대건설 선수들은 8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경기를 앞두고 왼쪽 가슴에 검은색 근조 리본을 달았다. 8개월 전까지 팀을 지도했던 황현주 전 감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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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 배구 현대건설 양철호 감독의 '넥타이 징크스'
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5연승을 달리며 선두로 올라섰다. 현대건설 질주의 뒤에는 양철호(39) 감독의 기분좋은 '넥타이 징크스'가 있었다. 현대건설은 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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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배구] 신치용 감독 “이제 4강행 99% 확정됐다”
“이제 4강행이 99% 확정됐다.”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큰 짐을 덜어낸 듯 표정이 여유로웠다. 그의 말대로 삼성화재는 준플레이오프행을 눈앞에 뒀다. 삼성화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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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삼성생명, 국민은행 꺾고 3연승 外
◆삼성생명, 국민은행 꺾고 3연승 삼성생명이 24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중립경기에서 국민은행을 67-50으로 이기고 3연승을 달렸다. 시즌 18승6패가 된 삼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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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기는 광저우] 남자농구 ‘4강 갑니다’ … 여자농구 ‘우린 결승 갑니다’
남녀 농구 대표팀이 불끈 힘을 냈다. 남자 농구가 필리핀을 여유 있게 꺾고 4강에 오르자 여자 팀도 힘을 받았다. 주전들의 줄부상으로 베스트5를 꾸리기에도 힘들었던 여자 농구는 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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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배구] KT&G, 현대건설전 5연패 사슬 끊었다
KT&G가 5전6기 끝에 ‘현대건설 징크스’에서 탈출했다. KT&G는 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-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3-1로 물리쳤다. 이로써 KT&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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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배구] 현대건설 10연승 질주
현대건설이 10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. 현대건설은 1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KT&G전에서 케니(23득점)와 ‘블로킹 여왕’ 양효진(16득점)의 활약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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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배구] 현대건설, KT&G 넘어 10승 고지로
여자배구 국가대표 센터 양효진(20·현대건설)의 키는 1m90㎝다.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상대팀에 위압감을 주기에 충분하다. 큰 키를 활용한 블로킹은 최대 장점이다. 양효진이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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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배구] 현대건설, 흥국생명에 역전승
현대건설이 22일 인천에서 벌어진 프로배구에서 흥국생명에 3-1로 역전승을 거뒀다. 지난 시즌 도중 흥국생명 사령탑에서 물러난 황현주 현대건설 감독은 17일 2라운드 흥국생명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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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배구] 현대건설 가로막기에 도로공사 멈춰
현대건설이 ‘거미손’ 김수지의 철벽 블로킹을 앞세워 도로공사를 물리치고 1라운드 역전패를 설욕했다. 현대건설은 1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8~2009 프로배구 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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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배구] 김사니 송곳 토스 KT&G 3연승 선두
김사니(KT&G)는 행복했다, 누구에게 공을 찔러줘도 어김없이 상대 코트에 꽂아넣는 동료가 있어서. KT&G 선수들도 행복했다, 누구에게도 안정감 있게 공을 배달하는 김사니가 있기